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국(인물)/개인적 면모 (문단 편집) == 친분 == 다수의 민주당 진영/진보 인사와 알고 지내는 사이이다. 이는 [[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|사노맹]] 활동 전적의 역할이 큰데, 대학생 시절 사노맹에서 알게 된 [[유시민]]과 [[은수미]]와는 현재까지 돈독한 사이를 유지 중이다. [[문재인]]과 조국의 경우 알게 됐을 접점이 전혀 없었음에도 민정수석으로 내정된 것은, [[유시민]]이 연결시켜주었던 덕분이라는 게 정치계에서 [[기정사실]]화되어 있다. [[진중권]]과 막역했다. 진중권이 중앙대학교에서 잘리자 [[경향신문]]에 중앙대를 비판하는 칼럼을 게시하기도 했다. [[https://www.khan.co.kr/opinion/public-opinion/article/200909011806275|(해당 칼럼)]] 이후 진중권은 "조국은 공부도 잘하고 키도 큰데, 그럴 경우 성질이라도 나빠야 신은 공평한 거지만, 너무 착하다"고 주장하며 "짜증 나는 놈"이라는 농담을 했다. 진중권은 조국의 부인 정경심 교수와 함께 [[동양대]] 교양학부의 동료 교수이기도 했다. 그러나 [[조국 사태]] 이후 진중권은 조국을 비판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매우 악화되었다. 결국 조국 사태가 한창 전개되는 2019년 9월 23일 진중권은 [[정의당]]이 [[정의당 데스노트|데스노트]]에 조국을 집어넣지 않자 탈당을 선언했고, 얼마 후 동양대에도 사표를 냈다.[* 정의당 측이 간곡히 만류하여 한때 탈당을 철회했었지만 정의당이 계속해서 조국을 옹호하자 끝내 탈당했다.] 조국의 막역한 친우 사이로 알려져있던 진중권이라 그 여파는 더욱 컸다. 2020년 3월 28일에는 조국에 대해 “웅동학원 탈탈 털어먹었죠? 동양대도 자녀들 대학입시 허위증명 발급의 수단으로 잘도 이용해 먹었죠? 내가 말을 안 해서 그렇지, 그보다 더 파렴치한 일도 있었다”라고 언급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81&aid=0003077690&date=20200328&type=1&rankingSeq=4&rankingSectionId=100|#]] 2020년 말 현재는 진중권이 조국을 가리켜 '''"이제는 이 친구가 좀 모자란다는 생각이 드네..."'''라며 매우 한심스러워 할 정도이다.[[https://www.facebook.com/jungkwon.chin/posts/3622594017800882|#]] 민정수석비서관을 맡기 전까지는 국회의원 [[노회찬]] 후원회의 회장을 맡았었다. 노회찬 의원은 "저는 훌륭한 후원회장을 잃었지만, [[문재인 정부]]는 최고의 민정수석을 얻었습니다."라고 덕담했다. 그리고 2018년 노회찬 의원이 세상을 떠나자 그의 빈소로 직접 찾아와 노 의원의 아내를 안고 오열했다. 민정수석직에서 물러난 직후 노회찬 1주기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. [[천정배]] [[민생당]] 의원과도 친분이 있다. 조국이 [[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|사노맹]] 사건에 연루되었을 때 천정배가 조국의 변호인을 맡은 바 있으며, 천정배는 조국보다 앞서 [[참여정부]]에서 [[법무부장관]]을 지내면서 '검찰개혁'을 추진한 바 있다. 그러나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되자 "개인적으로 조 장관이 잘되길 바란다"면서도 "사법개혁의 적임자라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다"고 평가한 바 있다. [[https://www.hankookilbo.com/News/Read/201910011882075001|#]] 현재는 정치적 반대편에 있는 [[나경원]]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는 [[서울대학교/학부/법과대학|서울대 법대]] 82학번 동기로, 대학 시절 친하게 지냈다고 알려져있다. 동기들에 따르면 대학 시절에 조국은 남학생 중 잘생긴 걸로 유명했고 나경원은 여학생 중 예쁜 걸로 유명했다고 한다. 나 원내대표는 2012년 한 방송에서 조 장관의 대학 시절 별명이 ‘입 큰 개구리’였다고 소개했으며, 조 장관은 2010년 저서 '진보집권플랜'에서 나 원내대표에 대해 "저와는 생각이 다른 친구였지만 노트 필기를 잘해 노트를 빌려 시험공부를 하기도 했다"고 회고한 바 있다. 또다른 서울대 법대 동기인 [[국민의힘]] 소속 [[원희룡]] 국토부장관과도 친구 사이이다. 원희룡이 국회의원이던 시절에 같이 SBS 스페셜에 출연하기도 했다. [[https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img_pg.aspx?CNTN_CD=IE001390685|#]]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조국에 대한 각종 의혹들이 터지자 원희룡은 "친구로서 조국 후보에게 권한다. 더는 동시대의 386을 욕보이지 말고 이쯤에서 그만둬야 한다"고 비판한 바 있다. [[http://www.donga.com/news/article/all/20190921/97504698/1|#]] 실제로 조국, 나경원, 원희룡을 비롯해 서울대 82학번이 정계, 재계, 관(官)계 등에서 매우 유명한데, 그의 동기들 중 정치계에는 더불어민주당 [[김한정]] 의원,,(국제경제학),,,[* 특히 김한정 의원은 조국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.] [[이용우(1964)|이용우]] 의원,,(경제학),,, 미래통합당 [[송언석]] 의원,,(법학),,, [[조해진]] 의원,,(법학),,, [[이혜훈]] 전 의원,,(경제학),,, 새누리당 [[강석훈]] 전 의원,,(경제학),, 등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